'타이틀전 참패' 도널드 세로니, 2월 UFC 웰터급 도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카우보이' 도널드 세로니(32, 미국)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해마다 네 경기를 뛰었다. 쉴 새 없이 달려왔다. "언제든, 어디서든, 누구와도 싸운다"고 입버릇처럼 말했다.
지난해 12월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하파엘 도스 안요스에게 1라운드 시작 1분 6초 만에 보디킥에 이은 펀치 연타에 허무하게 무릎을 꿇었지만, '상남자'답게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난다.
세로니는 다음 달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피츠버그 콘솔 에너지 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82(UFC FIGHT NIGHT 82)' 메인이벤트에서 팀 민스(31, 미국)와 경기한다. UFC는 이 같은 내용을 2일 발표했다.
고배를 마신 지 2개월 만에 경기에 나서는 것보다, 라이트급 타이틀전 참패의 아픔을 딛고 곧바로 웰터급에 도전하는 것이 더 놀랍다. 2006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해 줄곧 라이트급에서 35경기(28승 7패)를 치른 그의 첫 번째 웰터급 경기다.
민스는 33전 25승 1무 7패의 전적을 쌓은 만만치 않은 베테랑이다. 4연승하다가 지난해 7월 맷 브라운에게 길로틴 초크로 졌지만, 12월 존 하워드를 2라운드 21초 만에 펀치로 쓰러뜨렸다. 17번의 (T)KO가 있다.
세로니는 키 180cm로 라이트급에선 장신에 속했지만, 웰터급에선 키의 이점이 없다. 민스만 해도 188cm로 세로니보다 8cm가 크다. 어떻게 거리를 좁히면서 타격전을 풀어 나갈지 궁금하다.
'UFC 파이트 나이트 82'에선 코디 가브랜트와 존 리네커의 밴텀급 매치, 데릭 브런슨과 호안 카네이로의 미들급 매치, 브랜든 태치와 시야르 바하두르자다의 웰터급 매치 등이 펼쳐진다.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스파링 도중 쓰러졌다, 심각한 뇌 손상으로 혼수상태" 깨어나지 못한 女 복서→복싱계 응원과 기도 이어져
2026-08-06
-
"잠다가가 의식 잃은 채 발견" UFC 파이터 34세에 사망, 충격 비보
2026-08-04
-
'UFC가 설마 무너질까' 역대급 경쟁자 등장…"UFC와 싸워서 이길 것" 세계 2위 단체 통합하고 선전포고
2026-08-01
-
'충격' UFC 여성 챔피언→생활고로 음식 배달…"돈이 부족해" 전 챔피언 근황 공개, UFC 파이터 처우 문제 수면 위로
2026-07-31
-
"MMA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채택 기념" 로드FC 8월 대회, 몬스타엑스·피프티피프티 특별 공연
2026-07-29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