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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가던 솔비가 이젠 철물점 다니는 까닭

작성일: 2021.02.10 12:0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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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비. 출처ㅣ솔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전시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솔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작업만 하니깐 꾸미는것도 까먹었다"며 "예전엔 나를 가꾸는게 우선시 되어 백화점을 먼저 가곤 했는데 이젠 작품 꾸미는게 먼저가 되어 화방이나 철물점을 간다"고 털어놨다.

이어 "가끔 거울볼 때면 이렇게 나이들어 가는건가.. 라는 생각도 했는데 이제는 이런 내 모습이 익숙해지고 있다. 화려함과 소박함의 오버랩, 그 사이 존재하는 빛, 그 빛이 나를 지켜줄거라 믿어. 오늘도 파이팅"이라며 스스로를 향한 응원을 덧붙였다.

솔비는 올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바르셀로나 국제 아트페어(FIABCN, 이하 바르셀 아트페어)에 메인 아티스트로 초대 받았다. 지난해 연말 '저스트 어 케이크' 표절 해프닝이 전화위복으로 돌아와, 솔비를 둘러싼 '케이크 사건' 자체가 하나의 현대미술이 된 것이다.

솔비가 참여하는 바르셀로나 국제 아트페어는 오는 12월 3일과 4일, 양일간 바르셀로나 해양 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솔비는 이번 국제 아트페어를 비롯해 개인전 등 예정된 전시 준비에 한창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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