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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닮기 위해 성형 4000만원"…외모 집착남, '물어보살' 등장

작성일: 2021.03.16 09:25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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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서강준의 외모를 닮기 위해 성형에 4000만원을 쓴 남성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외모 집착이 심하다는 유민혁 씨가 출연했다.

유민혁 씨는 “월 1회 피부 재생 주사를 맞고 눈매 교정 2회, 코 수술 3회, 턱 수술 1회를 했고 한 달 전에는 입꼬리 교정술을 했다”고 설명했다.

서강준의 얼굴을 원했다는 유민혁 씨는 “서강준 입꼬리가 올라가 있다”며 입꼬리 교정술을 받은 이유를 전했다. 또 “한 달마다 집에 가면 부모님이 못 알아볼 때도 있다”며 지금까지 성형수술을 위해 쓴 돈이 4000만 원 정도라고 밝혔다.

당장 다음 날도 눈 수술이 잡혀 있다는 유민혁 씨는 “길을 지나다니면 사람들이 흠칫하는 정도가 됐으면 좋겠다”며 외모에 집착하는 이유를 말했다.

유민혁 씨는 “어렸을 때 외모와 관련된 말들에 상처를 받았다”며 어릴 적 이야기를 꺼냈다. 특히 서빙 아르바이트에 지원했지만 외모때문에 떨어졌다며 “잘생겨야 살아 남을 수 있다”는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자존감을 채우려면 안을 채워야 한다”며 “20대 잘생겼던 친구들도 이제는 그냥 아저씨다. 얼굴은 늙는다”고 조언했다. 또 계속 외모때문에 돈을 쓰면 감당 못한다며 “얼굴이 아무리 잘생겨도 돈이 없으면 대접을 못 받는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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