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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오늘(20일) 대체복무 소집해제…2PM '5년 군백기' 끝

작성일: 2021.03.20 08:3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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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PM 이준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소집해제된다. 

이준호는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기관에서 대체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준호는 2019년 5월 30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했다. 2PM으로 활동하던 중 아크로바틱 연습을 하다 사고를 당한 그는 오른쪽 어깨에 심각한 부상을 입어 척수골절 진단으로 수술까지 받았다. 이후 신체검사에서 4급을 받고 대체복무로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2PM은 이준호의 복귀로 약 5년 간의 오랜 '군백기(군 공백기)'를 끝내게 됐다. 멤버들의 군백기 동안 2PM은 '우리집' 역주행 인기를 누려 컴백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태다. 특히 그중에서도 이준호는 절제된 섹시함으로 '우리집' 역주행에 가장 큰 공헌을 해 팀과 개인 활동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준호의 전역과 함께 2PM은 새 앨범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tvN 드라마 '빈센조'에 출연 중인 옥택연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2PM이 올해 컴백할 수 있을지 미정이지만 계획하고는 있다"며 "5년이 넘는 공백이 있었던 터라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멤버들과 진지하게 상의하고 있다"고 컴백에 대해 언급했다. 

2PM 이준호보다는 배우 이준호를 더 빨리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준호는 MBC 새 수목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극본 정해리, 연출 정지인) 주연 물망에 올랐다.

준호는 대체복무 중에도 미담으로 팬들을 훈훈하게 했다. 대체복무 중이던 2019년 10월에는 서울 서초구의 한 중증장애인 시설에 승합차를 자비로 구입해 기부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준호는 현장 학습시 교사들과 이용자들이 좀 더 편안하게 이동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히며 조용히 기부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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