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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인테리어 사기, 대금 지불 후 업체 도망"('신박한 정리')

작성일: 2021.03.22 11:14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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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ㅣtvN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코미디언 이경애가 '신박한 정리'를 찾는다.

22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는 38년 차 개그우먼 이경애가 출연한다.

이경애의 집은 날림 공사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눈길을 끈다. 튀어나온 전기선, 안 닫히는 폴딩도어, 창문 대신 붙은 일명 '뽁뽁이'까지, 역대급 인테리어 부실 공사는 충격을 자아낸다. 이에 이경애는 "(공사대금을) 선불로 다 지불을 했는데 도망갔다"고 고백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 운영하던 떡볶이 가게를 정리하고 남은 물건들까지 자리를 차지해 '총체적 난국'을 방불케 한다. 이경애는 가게 폐업 후 몰려오는 불안감과 두려움에 쌀 보관 용도로 쓸 페트병 100개를 모으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경애와 딸 희서는 어떤 의뢰인보다 비우기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이경애는 "딸만 아니면 다 가져가도 아깝지 않다"며 애정을 드러내고, 희서는 실의에 빠진 엄마를 위해 직접 정리를 의뢰했다고 한다. 애틋한 이들 모녀의 집이 '힐링 하우스'로 재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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