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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폭행 혐의' 긱스, 벌써 새 여친이…14세 연하 모델과 데이트

작성일: 2021.04.25 20:13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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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기소된 라이언 긱스(47) 웨일즈 대표팀 감독에게 새로운 이성이 생긴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 더선은 25일(한국시간) 독점 보도를 내고 "긱스가 전 여자친구를 포함해 여성 두 명을 폭행한 혐의로 법정 출두를 기다리는 동안 란제리 모델과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고 전했다.

더선이 공개한 사진에서 선글라스를 쓴 긱스는 금발머리와 트렌치코트 차림의 여성과 함께 했고, 손까지 잡았다. 더선은 해당 여성이 33세 자라 찰스라고 설명했다. 긱스와 14살 차이다.

소식통은 "자라는 지난 몇 달 동안 긱스를 응원했다"며 "그는 멋지고 쾌활한 여성이다. 긱스는 자신의 상황을 그에게 완전히 털어놓았다. 그들은 강해 보인다"고 말했다.

긱스는 교제했던 30대 여성과 2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오는 28일 법원에 출두를 앞두고 있으며, 폭행 혐의가 인정될 경우 최대 징역 5년형을 받을 것이라고 영국 BBC가 24일 보도했다.

이에 웨일스 축구협회는 긱스를 대신해 로비 페이지 감독이 임시로 유로 2020 대회를 이끌 것이라고 같은 날 발표했다.

긱스는 성명서를 내고 "법의 절차를 전적으로 존중하고 혐의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있다. 법정에서 무죄를 밝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페이지를 비롯해 코칭스태프, 선수들, 그리고 팬들이 이번 여름 유로 대회에서 성공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제보>kk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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