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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르브론 제임스가 감동한 코너 맥그리거의 '명언'은?

작성일: 2016.01.21 06:33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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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여기에 재능은 없다. 뼈를 깎는 훈련이 있다. 일종의 강한 집착이다. 재능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모두 동등한 인간들이다. 시간을 들여 노력하면, 당신은 그 누구도 될 수 있다. 정상에 도달할 것이다. 그것이 전부다. 난 재능이 없다. 집착할 뿐이다."

지난해 12월 조제 알도 전을 앞두고 공개된 짧은 다큐멘터리 영상 '코너 맥그리거는 집착한다(Conor McGregor is Obsessed)'에서 맥그리거가 한 말이다.

노력에 노력을 더했다는 맥그리거는 이 영상이 공개된 지 며칠 후 UFC 193에서 10년 동안 무패였던 절대 강자 조제 알도를 13초 만에 펀치로 쓰러뜨리고 UFC 페더급 정상에 도달했다.

미국 프로 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르브론 제임스는 꿈을 위해 헌신하는 맥그리거의 마음가짐에 감동한 사람 가운데 하나다.

제임스는 NBA를 대표하는 선수다. 2012, 2013년 마이애미 히트의 우승을 이끌었고 11번 올스타에 선정됐다. 이번 시즌에 경기당 25.8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맥그리거의 발언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고 "난 집착한다. 그 뿐이다"라는 설명 글을 썼다. 그리고 '위대해지려고 노력한다(#StriveForGreatness)', '그리고 이것이 내가 절대 만족하지 않는 이유다(#AndThatsWhyImNeverSatisfied)'라는 말을 해시 태그로 걸었다. 이 게시물에 20만 명이 넘는 팬들이 '좋아요'를 눌렀다.

'집착'하는 맥그리거는 오는 3월 6일 미국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97에서 라이트급 챔피언 하파엘 도스 안요스에게 도전한다. UFC 사상 첫 두 체급 동시 챔피언을 노린다.

역시 '집착' 강한 제임스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미국 국가 대표 드림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는 2008년과 2012년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사진] 르브론 제임스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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