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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감독 "양의지, 주루 2개 결정적…사이클링 히트 축하"

작성일: 2021.04.29 21:49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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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의지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양의지 주루 플레이 2개 결정적, 사이클링 히트 축하한다."

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이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9-0으로 크게 이긴 뒤 승리 소감을 남겼다.

NC는 이날 선발투수 신민혁과 포수 양의지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챙겼다. 선발투수 신민혁은 6이닝 2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양의지는 3루타-안타-3점 홈런-2루타를 차례로 완성하며 히트 포 더 사이클(사이클링히트)를 만들었다. KBO 리그 역대 28번째 진기록이며, KBO 리그 포수 최초 기록이다.

경기 후 이 감독은 "선발 신민혁이 자신의 페이스대로 호투하며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포수 양의지와 호흡도 완벽했다. 2회 양의지의 3루까지 가는 베이스러닝과 이후 홈까지 들어오는 주루 플레이 2개가 결정적이었다. 양의지의 사이클링 히트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팀이 연패 중이었는데 모든 선수가 똘똘 뭉쳐 뛰었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 내일 창원 홈으로 가서도 좋은 경기 이어가도록 준비 잘 하겠다"는 다짐을 남겼다.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제보>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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