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떠난 뒤 사라졌던 남자, 조용히 MLB 복귀 준비한다
작성일: 2021.05.05 16:30
김태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베탄코트는 2019년 53경기에서 타율 0.246, 8홈런, 29타점에 머물렀다. 203타수에서 삼진이 51개에 이르는 등 콘택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퇴출됐다. 그런 베탄코트의 다음 행적은 잘 알려진 게 없다. 구단 연습 경기에서는 뛰었지만, 정작 시즌이 시작된 뒤 공식 경기에서 사라진 탓이다.
베탄코트는 2020년 시즌을 앞두고 필라델피아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지만 메이저리그 무대에 올라가지 못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마이너리그가 정상적으로 열리지 못한 까닭에 마이너리그 성적도 없었다. 2021년 시즌을 앞두고도 다시 필라델피아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으나 이번에도 공식 기록은 남기지 못했다.
그런 베탄코트는 최근 피츠버그와 다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베탄코트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으며 트리플A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마이너리그가 개막되는 상황이라 당분간은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할 전망이다.
리빌딩이 전반적인 기조인 피츠버그는 마이클 페레즈와 제이콥 스탈링을 메이저리그 포수 로스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활약상이 썩 좋은 건 아니다. 이번 영입은 포수진 뎁스 증강 차원으로 풀이된다. 험난한 길이 기다리고 있으나 포수들 중 눈에 띄는 성적이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베탄코트의 활약상에 따라 MLB 재진입의 가능성도 열릴 수 있다. 베탄코트는 샌디에이고 시절인 2017년이 마지막 MLB 시즌이었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제보> skullboy@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충격' ML 타격왕→국가대표 33세에 은퇴 선언…"지금도 감정이 북받친다" 심경 토로
2026-08-11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
연일 비난-비판 퍼붓더니…갑자기 "김하성 유격수로 기회 줘라" 태세전환, 도대체 왜?
2026-08-11
-
"30년 동안 가장 터무니없는 트레이드" 아직 데뷔전도 못했다…ML 경악한 5대2 빅딜 결과에 시선집중
2026-08-11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