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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 서울 입성…3월 세 번째 대회 개최

작성일: 2016.01.25 05:57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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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우리나라 입식타격기 대회 'MAX FC'가 서울에 온다.

이용복 대표는 지난 21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오는 3월 말이나 4월 초 세 번째 대회 'MAX FC 03'을 서울에서 연다"며 "두 번의 지방 대회로 노하우를 쌓았다. 서울 대회에서 MAX FC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서울 동대문구 체육관이 대회 장소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원래 개최일을 4월 9일로 추진했으나, 현재는 3월 26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MAX FC는 지난해 8월 본부가 있는 전북 익산에서 첫 번째 대회를, 12월 경북 경산에서 두 번째 대회를 열었다.

MAX FC는 '한국 입식타격기 부활'이라는 기치를 걸고 출범한 단체다. 무에타이, 킥복싱, 격투기 등 다양한 입식타격기 선수들이 출전한다.

팔꿈치 허용 여부를 사전에 조율할 수 있다. 무에타이 넥클린치에서 무릎차기는 2회로 제한된다. 채점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3명이 아닌 5명의 부심을 배치하는 '5심제'를 도입했다.

MAX FC는 서울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네 번의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용복 대표는 "이미 다음 대회를 위한 대관을 마쳤다. 오는 6월 말 익산에서 'MAX FC 04'를 연다"고 귀띔했다.

MAX FC의 넘버 시리즈 대회는 메인 카드인 '맥스 리그(MAX League)'와 언더 카드인 '컨텐더 리그(Contender League)'로 구분된다. 여기에 신인전 및 선발전 개념의 '퍼스트 리그(First League)' 대회를 따로 개최하고 있다. 올해 첫 '퍼스트 리그' 대회가 다음 달 20일 의정부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재훈 총괄본부장은 "올해부터 3부 리그제를 확립한다. 모든 선수들은 퍼스트 리그에서 컨텐더 리그로, 컨텐더 리그에서 맥스 리그로 단계를 밟아 성장할 수 있다"며 "퍼스트 리그 대회는 올해 세 번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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