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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게임노트] '2루타 포함 멀티히트 1타점' 김하성 타율 0.208↑…SD, 7연승 지구 공등 1위

작성일: 2021.05.22 14:46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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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샌디에이고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애틀과 경기에서 16-1로 크게 이겼다. 샌디에이고는 7연승을 달리며 28승 17패 승률 0.622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함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둥 1위가 됐다.

김하성은 이날 8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주전 3루수 매니 마차도가 휴식을 받았고 김하성이 출전 기회를 얻었다. 김하성은 5타수 2안타(2루타 1개)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 대승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3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시즌 타율 0.208를 만들었다.

1회초 시애틀이 1사에 미치 해니거 좌익수 쪽 2루타와 카일 시거의 1타점 우전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1회말 샌디에이고 맹폭격이 시작됐다. 선두타자 트렌트 그리샴이 우월 솔로 홈런을 쳤다. 주릭슨 프로파, 제이크 크로넨워스 연속 안타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유격수 땅볼로 1사 1, 3루가 됐다. 1루 주자 타티스 주니어가 2루를 훔쳐 1사 2, 3루. 에릭 호스머가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이어 어스틴 놀라가 볼넷, 토미 팸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려 샌디에이고는 4-0 리드를 잡았다.

1사 1, 2루 타점 기회에 첫 타석을 맞이한 김하성은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으나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샌디에이고는 2회말 그리샴 우전 안타, 프로파 우전 안타로 1사 1, 2루 기회를 이어갔다. 타티스 주니어가 우중월 3점 아치를 그렸다. 타티스 주니어 시즌 11호 홈런이다. 호스머가 좌전 안타를 쳤고 2사 1루에 팸이 중견수 쪽 1타점 3루타를 날려 8-1로 크게 앞섰다. 김하성은 두 번째 타석에서 3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5회말 김하성은 안타를 터뜨렸다. 팸 볼넷으로 무사 1루에 세 번째 타석을 맞이한 김하성은 투수 맞고 굴절되는 유격수 앞 내야안타를 때렸다. 투수 크리스 패댁이 삼진으로 물러났다. 호르헤 마테오가 3루수 땅볼을 쳐 2사 1, 2루가 됐다. 타점 기회에서 프로파가 1타점 적시타를 쳐 김하성을 홈으로 불렀고, 크로넨워스가 2타점 적시 2루타를 떄려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샌디에이고는 7회말 1사 주자 1, 2루에 크로넨워스 우중월 3점 홈런으로 점수를 더했다. 김하성은 8회말 1사 주자 1루에 타석에 나서 좌익 선상으로 구르는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려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패댁은 6이닝 3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2승(3패)을 기록했다. 과거 두산 베어스 소속으로 KBO 리그에서 뛴 크리스 플렉센은 1⅔이닝 10피안타(2피홈런) 1볼넷 1탈삼진 8실점으로 크게 무너지며 시즌 2패(4승)을 안았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제보>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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