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승 질주' 다저스, SF 3연전 싹쓸이…NL 서부 단독 2위!
작성일: 2021.05.24 08:1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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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11-5로 크게 이겼다.
다저스는 29승 18패 승률 0.617를 달렸다.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와 3연전을 싹쓸이로 챙겼다. 샌프란시스코는 3연패에 빠져 28승 19패 승률 0.596로 주저앉았다.
이날 샌프란시스코와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다저스는 개빈 럭스(유격수)-저스틴 터너(3루수)-맥스 먼시(2루수)-윌 스미스(포수)-맷 베이티(1루수)-크리스 테일러(중견수)-요시토모 쓰쓰고(좌익수)-DJ 피터스(우익수)-훌리오 우리아스(투수)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다저스는 2회초부터 샌프란시스코를 두들겼다. 스미스 우전 안타로 이닝을 시작했다. 베이티 볼넷이 나왔고 테일러 우익수 뜬공으로 1사 1, 3루가 됐다. 이어 쓰쓰고가 1타점 우전 안타를 쳤다. 피터스 삼진으로 2사 1, 2루. 투수 우리아스가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려 3-0 리드를 잡았다.
3회초 다저스는 사실상 승패를 갈랐다. 1사에 먼시 볼넷, 스미스 중전 안타로 1사 1, 3루 기회를 만들었다. 베이티가 1타점 우전 안타, 이어지는 1사 1, 3루에 테일러가 1타점 우전 안타를 날렸다. 쓰쓰고 2루수 땅볼로 2사 2, 3루. 피터스가 고의4구로 출루한 가운데 2사 만루에 우리아스가 1타점 1루수 앞 내야안타, 이어지는 2사 만루에 럭스가 중월 만루 홈런을 쏘아 올려 10-0 리드를 잡았다.

다저스는 4회초 맥스 먼시 중월 솔로 홈런으로 11점 차로 달아났다. 6회말 샌프란시스코는 1사에 마이크 토크먼의 내야안타와 2사 1루에 터진 오스틴 슬레이터 좌월 2점 홈런으로 점수 차를 좁혔다. 8회말에는 1사 만루에 도노반 솔라노의 우익수 희생플라이와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추격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힘이 부족했다.
다저스 선발투수 우리아스는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10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7승(1패)을 챙겼다.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앤서니 데스클라파니는 2⅔이닝 9피안타(1피홈런) 3볼넷 3탈삼진 10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2패(4승)를 안았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 소속으로 활약했던 샌프란시스코 다린 러프는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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