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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판 진짜사나이…MBC 오디션 '극한데뷔 야생돌' 하반기 방송[공식]

작성일: 2021.05.25 14:01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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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한데뷔 야생돌'의 최민근(사진 위) 한영롱 PD. 제공|MBC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MBC가 오는 하반기 야생 서바이벌 아이돌 오디션 '극한데뷔 야생돌'을 선보인다.

'극한데뷔 야생돌'은 그간 MBC의 신개념 하반기 보이그룹 오디션으로 알려졌던 프로그램. 기존의 정형화된 보이 그룹 오디션을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2021년 MBC의 대규모 프로젝트인 ‘극한데뷔 야생돌’은 야생 서바이벌 오디션이라는 파격적인 포맷을 앞세웠다.

25일 MBC에 따르면 2021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극한데뷔 야생돌’(연출 최민근 한영롱)은 야생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아이돌의 생존 오디션. 오디션과 버라이어티가 결합된 새로운 포맷으로, 2021년 형 MBC만의 색깔이 담긴 오디션이다.

소속사의 철저한 관리 아래 판에 박힌 듯 정형화된 시스템 속에서 만들어지는 아이돌들. 그 속에서 자신의 색깔을 만들어 내고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부지기수.

‘극한데뷔 야생돌’은 아이돌 콘셉트와 팀 분위기에 맞춰 자기 개성을 꾹꾹 눌러왔던 기존 아이돌 그룹 결성의 형식을 탈피한다. 야생에서 자신의 본능적인 매력을 깨워 그 자체로 팀을 결성하는 오디션이라는 점에서 기존 오디션과 차이가 있다. 이 과정이 리얼리티 프로그램 형식으로 다뤄진다.

제작진은 "처음 체력과 강한 정신력을 갖춘 아이돌을 발굴해 실력을 더해주자는 좋은 취지로 계획된 이 프로그램은 야생 속에서 보여주는 본능적인 모습을 통해 실력, 멘탈, 생존력 등 경쟁력을 갖춘 소년들을 찾아 ‘국민 아이돌’을 만들겠다는 포부"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돌 결성 진짜사나이 편’이라고 불릴 수도 있을 만큼 MBC DNA가 확실해 귀추가 주목된다.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이 범람하기 전 그 시초가 되는 프로그램 ‘악동클럽’은 MBC에서 만들어졌으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특히 ‘진짜사나이’, ‘백파더’를 연출했던 최민근 PD와 ‘라디오스타’를 연출했던 한영롱 PD가 만남으로써 프로그램의 콘셉트와 그 구성에 관심이 집중된다.

‘극한데뷔 야생돌’은 현재 기획사를 비롯해 다양한 루트를 통해 오디션 공지를 하고 지원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과 출연자들의 면면, 프로그램의 성격 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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