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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살라 윙백으로…펠레 '베스트11' 화제

작성일: 2021.06.02 08:2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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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황제 펠레가 구성한 FIFA 베스트 11. 손흥민과 모하메드 살라가 윙백으로 배치되는 등 공격수 위주로 구성했다. ⓒ더선 캡처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축구황제 펠레(80)가 만든 베스트11이 화제다. 손흥민(29)이 윙백으로 포함됐을 만큼 공격수 위주 라인업이다.

1일(한국시간) 더선에 따르면 펠레는 FIFA21 베스트 11를 구성하면서 대부분을 공격수로 꼽았다.

3-4-3 포메이션에서 펠레는 킬리안 음바페를 최전방에 두고 양쪽 윙포워드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를 배치했다.

여기까지는 평범. 그런데 중원이 특이하다. 마라도나와 네이마르가 중앙 미드필더로 짝을 이뤘고 왼쪽에 손흥민, 오른쪽에 모하메드 살라가 자리했다.

더선은 "손흥민과 살라가 윙백으로 신음하고 있다"며 "토트넘 팬들은 2017년 첼시와 FA컵 결승전에서 손흥민이 윙백으로 뛰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당시 토트넘은 첼시에 2-4로 졌다.

수비수 3명은 세르히오 라모스, 티아고 실바 그리고 현역 시절 자신의 브라질 대표팀 동료였던 카를로스 알베르토를 뽑았고 골키퍼는 마누엘 노이어를 선택했다. 이들 역시 공격적인 성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다.

더선은 "펠레의 팀은 딱 한 가지만 집중했다. 그것은 공격, 공격 또 공격"이라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제보>kk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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