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바르셀로나, ‘한국전 A매치 데뷔-브라질 RB’ 에메르송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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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바르셀로나가 브라질 출신 수비수 에메르송 로얄(22)을 영입했다.
바르셀로나는 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 및 홈페이지를 통해 에메르송을 영입했음을 발표했다. 단, 레알 베티스에 따르면, 그의 지분 20%는 베티스가 소유한다.
브라질 출신 에메르송은 오른쪽 측면 수비가 주 포지션이다. 1999년생으로 올해 22살인 그는, 오른쪽 풀백 중 최대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에메르송은 2016년 브라질 폰테 프레타에서 프로에 데뷔, 2018년 아틀레티코 미네이루로 이적했다.
2019년 베티스를 통해 유럽 진출에 성공했는데, 과정은 꽤 복잡했다. 당시 바르셀로나와 베티스가 이적료를 절반씩 분담했고, 베티스에서 2년간 임대로 경험을 쌓은 뒤, 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는 조건이었다.
베티스에서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2019-20시즌 리그 33경기에 출전하며 주전 수비수로 도약했고, 이번 시즌에도 리그 34경기 1골 4도움의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에메르송의 성장을 확인한 바르셀로나는 약속대로 2년 만에 그를 품었다.
한편, 에메르송은 브라질 20세 이하 대표팀에 꾸준히 이름을 올려왔다. 지난 2019년 11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한국과 평가전(브라질 3-0 승)에선 교체 출전해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제보> soccersjw@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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