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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PFA 올해의 팀 선정…아시아 선수로 최초

작성일: 2021.06.05 05:59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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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손흥민이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5일(한국시간) 2020-2021시즌 올해의 프리미어리그 팀을 발표했다. 올해의 팀은 한 시즌 동안 포지션별 최고의 활약을 보인 11명의 선수로 꾸려진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현역 선수들의 투표로 인해 올해의 팀이 선정된다.

손흥민은 공격수로 올해의 팀 한자리를 차지했다. 아시아 선수가 PFA 올해의 팀에 뽑힌 건 손흥민이 처음이다. 손흥민은 토트넘 동료 해리 케인,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올해의 팀 스리톱을 형성했다.

지난 시즌 손흥민은 개인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리그에서만 17골 10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손흥민의 한 시즌 개인 최다 공격포인트였다. 한국인으로선 차범근과 함께 유럽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 타이 기록까지 세웠다.

손흥민은 리그 득점 4위, 도움 4위, 공격포인트(27점) 3위에 올랐다.

한편 올해의 팀에는 손흥민과 케인, 살라 외에도 미드필더에 브루나 페르난데스, 케빈 더 브라위너, 일카이 귄도간, 수비는 루크 쇼, 후벵 디아스, 존 스톤스, 주앙 칸셀루가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는 에데르송이 뽑혔다. 올해의 팀 11명의 선수 중 무려 6명이 지난 시즌 리그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 소속이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제보> mb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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