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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선임 실패했지만…토트넘, 파라티치 단장만 영입"

작성일: 2021.06.05 19:5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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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비오 파라티치는 최근까지 유벤투스 단장직을 맡았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 선임에 실패한 토트넘 홋스퍼가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만 우선 영입한다.

토트넘 소식을 주로 다루는 스퍼스웹5(한국시간) “파라티치가 토트넘의 제안을 수용했다. 며칠 내 단장직 계약에 서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콘테 감독 선임에 실패했다. 양 측은 최근 일주일 동안 감독직 계약을 두고 협상을 진행했다. 협상 초반은 순조로운 듯했지만, 세부 조건에서 합의를 이루지 못하며 끝내 결렬됐다.

돈이 문제였다.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토트넘에 1500만 파운드(236억 원)에 달하는 연봉을 요구했다. 대대적인 선수 영입을 위한 자금 마련도 요청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 모든 요청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고 전해진다.

새 감독 선임에 또 다시 실패한 토트넘이지만, 단장 영입은 성공한 모양이다. 토트넘은 유벤투스 출신 파라티치 단장과도 협상을 진행해 왔고, 그를 설득하는데 성공했다.

파라티치 단장은 빠르면, 내주 토트넘에 합류할 예정이다. 따라서, 토트넘의 새 감독 선임도 파라티치 단장 체제에서 새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제보> soccersjw@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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