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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억 풀백, 맨유행 노린다…3시즌 만에 EPL 복귀 바라본다

작성일: 2021.06.06 20:3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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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어런 트리피어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키어런 트리피어(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적 루머가 들려오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6일(한국 시간) "트리피어가 유로2020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들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트리피어는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서 라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2년 전 토트넘을 떠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밑에서 성공을 맛봤다. 그럼에도 그는 잉글랜드 복귀, 특히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트리피어는 2015-16시즌부터 4시즌 동안 토트넘에서 활약한 풀백이다.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2020-21시즌 35경기에 출전하면서 탄탄한 경기력을 자랑했다. 이를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라리가 우승을 확실하게 도왔다.

이후 다시 프리미어리그에 돌아오길 바라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트리피어는 잉글랜드로 복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대표팀 동료들에게 자신의 의지를 드러냈다"라고 전했다.

현재 그의 몸값은 1500만 파운드(약 236억 원)로 책정됐다. 트리피어의 계약은 2023년에 끝난다.

맨유도 트리피어 영입에 관심이 크다. 수비수 보강에 나설 계획이기 때문이다. '익스프레스'는 "맨유는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과 트리피어를 데려오면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수비진을 이루길 원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맨유는 라이트백인 애런 완-비사카와 경쟁을 시키길 원하고 있다. 완-비사카의 수비는 좋지만 공격에서 확실한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맨유는 올여름 수비수, 오른쪽 윙어, 센터포워드 영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가장 먼저 수비수 보강에 나설 계획이다. 그중 한 명으로 트리피어를 바라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보>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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