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출신' 번즈, ML 데뷔 첫 안타+구원 등판 1이닝 2실점…다저스, 5연승 실패
작성일: 2021.06.13 14:4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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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텍사스와 경기에서 1-12로 졌다. 다저스는 4연승에서 멈춰서며 38승 26패 승률 0.594로 주춤했다. 텍사스는 25승 40패 승률 0.385가 됐다.
2017년과 2018년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KBO 리그에서 뛴 앤디 번즈는 이날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에서 LA 다저스로 콜업돼 2루수 7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번즈는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016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10타석에서 안타를 치지 못한 번즈는 5년 만의 콜업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첫 안타를 때려냈다.
3회초 텍사스가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텍사스 선두타자 아이재아 카이너 팔레파가 중견수 쪽 타구를 쳤는데 중견수 무키 베츠가 실책을 저질렀다. 팔레파는 도루로 2루를 훔쳤고, 아돌리스 가르시아가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렸다. 조이 갈로 우전 안타 때 가르시아는 3루에서 아웃됐다. 갈로는 2루를 훔쳐 2사 2루 기회를 만들었고 네이트 로가 1타점 우전 안타를 쳤다.
텍사스는 4회초 일라이 화이트가 볼넷을 얻었고 조나 하임의 우월 2점 홈런으로 4-0 리드를 잡았다. 7회초 텍사스는 팔레파의 좌익수 쪽 2루타와 윌리 칼훈의 1타점 적시 3루타, 가르시아의 1타점 좌전 안타로 6-0으로 앞섰다. 다저스가 7회말 AJ 폴락 중월 솔로 홈런으로 추격했다.
8회초 텍사스는 브룩 홀트 볼넷, 하임의 중견수 쪽 2루타와 제이슨 마틴의 1타점 적시타, 팔레파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 뽑았다. 9회초 텍사스는 무사 1루에 네이트 로 중월 2점 홈런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번즈는 다저스가 1-10으로 뒤진 9회초 구원 등판했다. 번즈는 화이트를 2루수 땅볼로 막았으나 브룩 홀트에게 중견수 쪽 2루타를 맞았다. 하임을 1루수 땅볼로 처리해 2사를 만든 번즈는 마틴에게 우중월 2점 홈런을 내줬다. 번즈는 팔레파에게 우전 안타를 맞은 뒤 텍사스 구원투수 조시 스보즈를 상대로 삼진을 끌어내며 1이닝 2실점으로 투구를 마쳤다.
번즈는 다저스가 1-10으로 뒤진 9회초 구원 등판했다. 번즈는 화이트를 2루수 땅볼로 막았으나 브룩 홀트에게 중견수 쪽 2루타를 맞았다. 하임을 1루수 땅볼로 처리해 2사를 만든 번즈는 마틴에게 우중월 2점 홈런을 내줬다. 번즈는 팔레파에게 우전 안타를 맞은 뒤 텍사스 구원투수 조시 스보즈를 상대로 삼진을 끌어내며 1이닝 2실점으로 투구를 마쳤다.
다저스는 이날 텍사스 선발투수 콜비 알라드에게 막혔다. 알라드는 올 시즌 양현종과 함께 선발 로테이션 진입을 놓고 경쟁을 벌이던 선수다. 양현종이 선발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불펜으로 보직이 바뀐 가운데 알라드가 기회를 잡아 선발 로테이션을 돌고 있다.

알라드는 5이닝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2승(2패)을 챙겼다. 다저스 선발투수 트레버 바우어는 6⅓이닝 9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2볼넷 6실점(4자책점)으로 무너지며 패전투수가 돼 5패(6승)를 안았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제보>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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