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신인 한희원, 모교에 난방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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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인천 전자랜드 신인 한희원(24)이 후배들을 위한 선행을 했다.
전자랜드는 1일 보도 자료를 내고 '201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선발된 한희원이 모교인 경희대 후배들의 졸업 선물로 난방기를 기증했다'고 알렸다. 한희원 역시 졸업 예정자 가운데 한 명이다.
한희원은 프로 계약한 이후 모교에 졸업 선물을 계획하다가 경희대 체육관에 겨울철 난방기가 부족하다는 경험을 떠올려 난방기를 기증하기로 했다.
한희원이 기증한 난방기는 대형 가스 난방기 1대, 등유 난방기 2대 모두 3대이며 비용은 400만 원이 들었다.
신인왕 후보 가운데 한 명인 한희원은 5라운드가 끝난 30일 현재 경기당 평균 5.0득점, 1.8리바운드, 0.7어시스트, 2점슛 53.2%, 3점슛 29.0%로 신인들 가운데 가장 좋다.
[사진] 한희원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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