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부상’ 롯데 이대호 돌아온다…2군 4경기 타율 0.364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롯데 관계자는 18일 “오늘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이대호가 1군 엔트리로 등록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달 18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옆구리 통증을 호소한 뒤 정확히 한 달 만의 1군 복귀다.
이대호는 당시 경기에서 4회초 배동현을 상대로 좌월 솔로홈런을 뽑아냈다. 그런데 이 장면에서 문제가 생겼다. 스윙 과정에서 옆구리 통증이 생겼고, 베이스를 겨우 돈 뒤 곧바로 교체됐다.
이날 인근 병원에서 1차 검진을 받은 이대호는 다음날 부상자명단으로 이동한 뒤 부산의 구단 지정병원으로 건너가 정밀 검진을 받았다. 그리고 내복사근 부분 파열 진단을 받고 1군에서 말소됐다.
2019년 8월 이후 처음으로 1군에서 제외된 이대호는 퓨처스리그에서 천천히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이달 4~5일 상동구장에서 열린 국군체육부대(상무)와 연습경기에서 이틀 연속 나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16~17일 이천 두산 베어스전에서 다시 감각을 조율했다.
이대호는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한 16일 경기에선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고, 이튿날에도 다시 4번 지명타자로 나와 2루타 1개 포함 3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이달 4경기 동안의 2군 성적은 4경기 타율 0.364(11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이다.
롯데 2군 관계자는 “이대호는 이달 들어 컨디션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최근 비가 많이 내려 실전은 많이 소화하지 못했지만, 1군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정도가 됐다”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제보> underdog@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