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때 57억원 받은 양키스 유망주, 마침내 마이너리그 데뷔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도밍게스는 29일(한국시간) 열린 플로리다 루키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1번 중견수로 나와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도밍게스는 어릴 적부터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크나큰 관심을 받았다. 타고난 체격과 폭발적인 스피드, 월등한 운동능력, 좌우 타석이 모두 가능한 타격 등을 앞세워 일찌감치 초대형 유망주로 자리매김했다.
MLB닷컴은 “도밍게스는 미키 맨틀과 보 잭슨, 마이크 트라웃을 떠오르게 한다. 별명이 ‘화성인’일 정도다”고 유망주의 뛰어난 잠재력을 설명하기도 했다.
대형 계약도 일찌감치 성사됐다. 16살이던 2019년 7월 뉴욕 양키스가 도밍게스에게 510만 달러를 안겼다. 앞서 같은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프랑코가 받은 382만5000달러를 가볍게 뛰어넘는 규모였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간 도밍게스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마이너리그의 문이 닫히면서 개점휴업 상태로 1년을 보냈다. 그리고 이날 마침내 뜻깊은 첫발을 내디뎠다.
올해 내내 도밍게스의 성장 과정을 쫓은 MLB닷컴은 “드디어 기다림이 끝났다. 현재 메이저리그 유망주 24위로 꼽히는 도밍게스가 마이너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과거 걸프코스트리그로 잘 알려진 플로리다콤플렉스리그 경기에서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뛰어난 5툴 능력은 도밍게스를 주목받는 유망주로 만들어놓았다. 그러면서 18살이라는 이른 나이로 마이너리그 경력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