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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발길 멈췄던 kt, 30일 LG전 위해 서울 이동

작성일: 2021.06.29 18:50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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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선수단.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모든 일정이 스톱됐던 kt 위즈가 다시 원정 채비를 갖췄다.

kt 관계자는 29일 “수원시 장안구 보건소 역학조사 결과, 밀접 접촉자는 이날 말소된 코치 1명이며, 해당 코치를 제외한 전원은 서울 숙소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kt는 소속 코치 한 명이 최근 몸 이상 증세를 느꼈고, 28일 병원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코치는 이를 구단으로 보고했고, kt 역시 KBO로 확진자 발생 사실을 알렸다.

확진 여파는 작지 않았다. 선수단과 프런트 직원들은 28일 급히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29일 오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대신 양성 반응이 나온 코치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코치는 1군에서 말소됐다.

또, 이날 잠실구장에서 예정된 LG 트윈스전은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취소됐다.

역학조사 결과 발표가 늦어지면서 오도 가도 못한 kt 선수단은 이날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코치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예정대로 서울 숙소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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