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인천] '중심 타선 변화' 삼성-SSG DH 2경기 선발 라인업 발표
작성일: 2021.06.30 18:3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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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과 SSG 더블헤더 2경기 선발 라인업이 나왔다. 두 팀 모두 중심 타선은 조금 변화를 줬고 상하위 타순은 크게 바뀌었다.
SSG는 최지훈(중견수)-제이미 로맥(1루수)-추신수(지명타자)-최정(3루수)-정의윤(우익수)-오태곤(좌익수)-김성현(유격수)-이흥련(포수)-김찬형(2루수로)으로 라인업을 짰다. 1경기에 나섰던 외야수 한유섬, 2루수 최주환, 중견수 김강민, 포수 이재원, 유격수 박성한이 타순에서 빠졌다.
삼성은 김성윤(중견수)-호세 피렐라(좌익수)-구자욱(지명타자)-오재일(1루수)-최영진(3루수)-강한울(유격수)-김헌곤(우익수)-김지찬(2루수)-김민수(포수)로 SSG를 상대한다. 김성윤은 이날 더블헤더 특별 엔트리에 포함돼 선발로 경기에 나선다. 최영진과 강한울, 김민수는 1경기에 선발 출전하지 않았던 선수들이다.
SSG 선발투수는 정수민이다. 정수민은 올 시즌 8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점 6.1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더블헤더 특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려 선발로 경기에 나선다. 지난 2일 삼성과 경기에는 2⅔이닝 3피안타(1피홈런) 4볼넷 3실점으로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삼성 선발투수는 이승민이다. 올해 9경기에 등판한 이승민은 1승 4패 평균자책점 7.91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첫 등판인 4월 8일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승리를 챙긴 뒤 승리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지난 26일 LG전에서 75구를 던지며 3⅓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3일 휴식 후 마운드에 오르기 때문에 많은 투구 수를 기록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두 팀은 더블헤더 1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이 7이닝 111구 6피안타(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다. SSG 외국인 선발투수 윌머 폰트는 6이닝 4피안타 3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잘 던졌다. 두 투수 모두 타선 지원을 많이 받지 못하며 승리를 챙기는 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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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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