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홀드 vs 와이드먼 2, 6월 UFC 199에서…코미어 vs 존스 4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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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루크 락홀드(31, 미국)와 크리스 와이드먼(31, 미국)이 6개월 만에 옥타곤에서 다시 만난다.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케이블 TV 채널 폭스스포츠1의 '가비지 타임'에 출연해 "락홀드와 와이드먼이 오는 6월 UFC 199에서 경기한다"고 밝혔다.
락홀드의 미들급 타이틀 1차 방어전으로, UFC 199의 메인이벤트가 될 전망. 대회의 정확한 날짜와 개최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두 선수는 지난해 12월 UFC 194에서 경기했다. 도전자 락홀드가 파운딩 연타로 와이드먼에게 TKO승(레프리 스톱)하고 미들급 챔피언에 올랐다.
락홀드는 지난달 31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비토 벨포트와 싸우고 싶다. 하지만 이성적, 논리적으로 봤을 때 와이드먼과 다시 만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와이드먼과 싸웠을 때 무척 고전했다. 재대결에서 그를 완벽하게 무너뜨릴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화이트 대표는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36, 미국)와 도전자 존 존스(28, 미국)의 대략적인 재대결 일정도 공개했다. "아마도 오는 4월에 펼쳐질 것이다. 날짜와 장소는 아직 모른다"고 밝혔다.
코미어와 존스는 지난해 1월 UFC 182에서 싸웠고, 여기서 당시 챔피언 존스가 판정승했다.
1년 4개월 만에 재격돌하는 두 선수는 위치가 바뀌어 있다. 존스가 뺑소니 교통사고 때문에 내놓은 왕좌를 코미어가 앤서니 존슨을 누르고 차지했다. 이번엔 챔피언 코미어에게 존스가 도전한다.
[사진] 지난해 12월 경기한 승자 루크 락홀드와 패자 크리스 와이드먼의 대조적인 표정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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