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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인천]SSG 김원형 감독, S존 항의하다가 퇴장 조치…1호 퇴장

작성일: 2021.07.04 20:48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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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형 SSG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고봉준 기자]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이 경기 도중 심판에게 항의하다가 퇴장 조치를 당했다.

김 감독은 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9회초 퇴장 명령을 받았다. 구원투수 서진용의 스트라이크존을 놓고 김성철 주심에게 격렬하게 항의하다가 퇴장당했다.

상황은 이랬다. 4-4로 맞선 9회 롯데의 공격. 1사 1·3루에서 정훈이 타석으로 들어섰다. 여기에서 서진용은 스트라이크존 아래를 집요하게 공략했다. 그러나 김성철 주심은 쉽게 스트라이크를 선언하지 않았다. 그리고 풀카운트에서 던진 8구째 낮은 직구마저 볼로 판정했다.

그러자 서진용은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볼 판정을 납득할 수 없다는 제스처였다. 그리고 덕아웃을 지키던 김원형 감독이 자리를 박차고 나와 항의했다. 김성철 주심을 밀치면서까지 강하게 어필했다. 이어 곧바로 퇴장 명령을 받고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올 시즌 SSG 지휘봉을 처음 잡은 김 감독은 이날 퇴장이 사령탑 데뷔 후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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