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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닝 못 채운 차우찬, 한화전 1⅓이닝 3사사구 5실점 교체

작성일: 2021.07.05 19:19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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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트윈스 투수 차우찬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LG 트윈스 좌완 투수 차우찬이 올 시즌 처음으로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차우찬은  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1⅓이닝 3피안타 3사사구 5실점을 기록하고 교체됐다. 

어깨 부상 후 올해 6월 26일 삼성전에 복귀한 차우찬은 삼성전 5이닝 7실점(6자책점)을 시작으로 올해 4경기에서 모두 5이닝을 채웠으나 이날은 2회초 갑자기 제구가 흔들리면서 조기 교체됐다.

차우찬은 1회 정은원, 하주석에게 안타를 맞아 1사 1,3루가 된 뒤 노시환의 1타점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내줬다. 그러나 팀이 1회말 2점을 내 2-1로 뒤집었다.

차우찬은 2회초 1사 후 이성열에게 볼넷, 백용환에게 몸에 맞는 볼, 장지승에게 볼넷을 허용해 1사 만루에 몰렸다. 이어 정은원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2-2 동점이 됐다.

LG 벤치는 아직 2회지만 차우찬을 최성훈으로 조기 교체하는 강수를 뒀다. 차우찬은 40구(스트라이크 19개+볼 21개)를 던졌다. 최성훈의 승계주자 실점으로 차우찬의 자책점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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