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게임노트] '홍창기 9회 끝내기' LG, 한화에 4점차 짜릿 역전승
작성일: 2021.07.05 22:43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LG 트윈스가 4점차를 뒤집고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9회 홍창기의 끝내기 2루타를 앞세워 2-6 열세를 뒤집고 7-6으로 승리했다. LG는 전날(4일)에 이어 2연승을 달리며 주말 위닝시리즈를 수확했다. 한화는 10연패를 끊고 다시 2연패에 빠졌다.
한화가 1회초 1사 1,3루에서 나온 노시환의 1타점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냈다. LG는 1회말 1사 만루에서 오지환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었고 유강남이 1타점 희생플라이를 보태 2-1 역전에 성공했다.
한화는 2회초 다시 기회를 노렸다. 1사 만루에서 정은원이 1타점 적시타를 날려 선발 차우찬을 강판시켰다. 최재훈이 바뀐 투수 최성훈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쳤다. 1사 1,3루에서는 하주석이 1타점 땅볼을 기록했다. 한화는 4회초 2사 3루에서 나온 하주석의 기습 스퀴즈 번트안타로 1점을 도망갔다.
LG는 6회말 볼넷 3개로 얻은 무사 만루에서 김현수가 1타점 땅볼을 쳤다. 1사 1,3루에서 채은성도 1타점 희생플라이를 보탰다. 이어진 2사 1,2루에서는 유강남이 1타점 적시타를 쳤다. 7회말에는 대타 이영빈의 볼넷 출루 후 2사 2루에서 문보경이 적시타를 날려 6-6 동점에 성공했다.
9회말 LG는 2사 후 이천웅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홍창기가 정우람을 상대로 끝내기 적시 2루타를 날렸다.
양팀 선발투수들은 나란히 2회도 채우지 못했다. LG 차우찬은 1⅓이닝 3피안타 3사사구 5실점으로 부진했다. 한화 김기중도 1⅔이닝 3피안타 1탈삼진 4사사구 2실점으로 조기에 교체됐다. 한화는 이날 LG에 12볼넷을 내줘 고전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