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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시즌2로 다시 뭉치나…SBS "시기‧일정 조율 중"

작성일: 2021.07.07 09:36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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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택시' 포스터.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BS 드라마 '모범택시'가 시즌2 제작을 논의하고 있다.

7일 SBS에 따르면 '모범택시' 제작사 스튜디오S는 최근 내부에서 시즌2 제작을 검토하고 있다. 정확한 제작 시기를 결정하지는 않았지만, 내년 정도로 방영 시기를 가닥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법으로는 속 시원하게 단죄할 수 없는 수많은 가해자들을 응징하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SBS는 '모범택시' 시즌2에 대해서는 "시기와 일정을 조율하면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제훈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김도기라는 캐릭터를 떠나보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더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 배우, 제작진과 빨리 다시 모였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며 "시즌2에서도 함께하고 싶다"고 했다. 

김의성 역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명시적으로 시즌2에 대한 얘기가 된 건 전혀 없다. 그런데 마지막 촬영할 때 그런 느낌이 들었다. 배우들이나 스태프들이 '다시 뭉쳐야 되는 거 아니야'라는 그런 바이브가 있었다. 여러 가지 조건이 잘 맞아야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책임감 같은 게 있다"며 "'모범택시'가 프랜차이즈물이 돼서 쭉 이어간다면 최소한 첫 시즌과 두 번째 시즌의 브릿지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시즌2 출연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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