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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륙 피겨] '감격의 눈물' 김진서, 프리 개인 최고점 경신

작성일: 2015.02.14 19:59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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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목동, 조영준 기자] 김진서(19, 갑천고)가 4대륙선수권에서 총점 199.64점으로 대회를 마쳤다.

김진서는 14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기술점수(TES) 72.91점 예술점수(PCS) 65.20점을 합친 138.11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점수인 61.53점과 합산한 최종합계 199.64점을 받은 김진서는 자신의 개인 최고점인 207.34점(2014 네벨혼 트로피)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프리스케이팅은 종전 개인 최고점인 135.90(2014 네벨혼 트로피)점을 넘어섰다. 경기를 마친 김진서는 키스앤크라이 존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김진서는 "시니어 그랑프리에서 만족하지 못할 경기를 많이 했다. 그래서 절망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경기가 끝난 뒤 줄곧 눈물을 흘린 김진서는 "엄마가 항상 지켜보고 응원해주셨다. 엄마 생각이 가장 많이 났다"고 덧붙었다

앞서 출전한 변세종(17, 화정고)는 총점 154.20점을 받으며 종전 개인 최고점인 151.36점(2014 주니어 그랑프리 체코 대회)을 넘어섰다.

[사진 = 김진서 ⓒ SPOTV NEWS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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