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배. 출처| '결혼작사 이혼작곡2'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부배가 다비드상을 연상시키는 몸매를 공개했다. 

부배는 TV 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피비(임성한), 연출 유정준, 이하 '결사곡2')에서 SF전자 기획조정실장이자 재벌 2세인 서동마 역으로 매회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부배는 시즌2 첫 회부터 이복형 서반(문성호)과 호텔 수영장 장면을 소화하며 한 차례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지난 11회 방송에서 또 다시 수영장 장면에서 탄탄한 상체를 공개해 많은 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부배의 완벽 몸매는 오랜 시간 누적된 철저한 자기 관리의 결과물이다. 부배는 "매일 새벽, 단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운동을 해오고 있다. 촬영이 있는 날도 예외는 아니다"라며 "이번 작품처럼 탈의 장면이 있으면 일주일에서 10일 정도 타이트하게 다이어트에 돌입하면 괜찮은 몸 컨디션이 나온다"라고 비결을 전했다.

부배는 극 중에서 뮤지컬 배우 남가빈(임혜영)의 전 남자친구라는 사실이 드러났고, 라디오 DJ인 부혜령(이가령)의 호감까지 받으면서 극의 중심에 섰다. 복잡하게 얽힌 여러 남녀 관계의 한복판에서 부배가 스토리의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모두의 관심이 쏠힌다. 

'결사곡2'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