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승 도전' 류현진, 클리블랜드 우타자 8명 상대
작성일: 2021.08.04 06:5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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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릴 '2021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트리플A 구장과 스프링캠프 구장을 홈 구장 삼아 지난해부터 시즌을 보냈다. 최근 캐나다로 복귀할 수 있었고, 류현진은 토론토 이적 후 처음으로 진짜 홈 구장인 로저스센터에서 선발 등판한다.
올해 류현진은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1승을 거뒀다. 지난 5월 29일 그는 클리블랜드 홈인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5승을 챙겼는데, 당시 10도 안팎으로 날씨가 쌀쌀했고, 강풍이 불어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어려웠다. 류현진은 악천후를 뚫고 승리를 만들었다.
토론토는 조지 스프링어(중견수)-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마커스 시미언(2루수)-보 비솃(유격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코리 디커슨(지명타자)-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브레이빅 발레라(3루수)-리스 맥과이어(포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클리블랜드는 스위치 히터 1명을 포함해 8명의 오른손 타자를 타순에 배치했다. 마일스 스트로(중견수)-아메드 로사리오(유격수)-호세 라미레스(3루수)-프란밀 레예스(지명타자)-해롤드 라미레즈(좌익수)-보비 브래들리(1루수)-오스카르 메르카도(우익수)-로베르토 페레즈(포수)-어니 클레멘트(2루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호세 라미레스가 스위치 히터이며, 브래들리가 왼손 타자다.
클리블랜드 선발투수는 잭 플리색이다. 올 시즌 14경기에 선발 등판해 80⅓이닝을 던지며 6승 3패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43경기 선발 등판 251⅓이닝 투구 18승 11패 평균자책점 3.62다. 토론토를 상대로 경기를 치른 경험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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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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