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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게임노트] '또 2루타 폭발!' 박효준, 5G 연속 안타…PIT 10점 차 대패

작성일: 2021.08.07 10:5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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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효준 ⓒ 신시내티(미 오하이오주) 조미예 특파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박효준이 2루타 생산이 멈추지 않고 있다. 

박효준은 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대수비로 교체 출전했다. 박효준은 2루타를 치며 존재감을 뽐냈다. 박효준 시즌 타율은 0.353에서 0.389로 상승했다. 피츠버그는 0-10으로 크게 졌다. 박효준 2루타는 이날 경기 피츠버그 유일한 장타다.

박효준은 피츠버그가 0-10으로 크게 뒤진 7회말 대수비로 교체 출전했다. 중견수 브라이언 레이놀즈 타석인 3번에 배치가 됐다. 피츠버그는 선발투수 JT 브루베이커가 5이닝 7피안타(2피홈런) 4볼넷 5탈삼진 9실점(8자책점)으로 부진해 경기 초반부터 끌려다녔고, 경기 후반 박효준을 투입했다.

8회초 박효준 타석에 왔다. 2사 주자 없을 때 타석에 나선 박효준은 신시내티 투수 히스 헴브리를 상대했다. 박효준은 볼카운트 1-2로 몰린 가운데 4구째 시속 95.2마일(154km)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했다. 타구는 좌익수 쪽으로 뻗어갔고 2루타가 됐다.

박효준은 피츠버그 합류 후 꾸준히 2루타를 생산하며 잠재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이날 경기까시 5경기에 출전해 5경기 연속 안타를 치고 있으며 5경기 가운데 4경기에서 2루타를 뽑고 있다. 7안타 가운데 3개가 2루타다. 멀티히트 경기는 2경기다. 삼진을 3개 당하는 동안 볼넷도 2개나 얻어 준수한 선구안도 보여주고 있다. 
▲ 박효준 ⓒ신시내티(미 오하이오주) 조미예 특파원

2루타를 치며 박효준이 상황을 바꿔보려 했지만, 혼자 힘으로는 어려웠다. 2사 주자 2루에 존 노고스키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박효준의 출루는 득점으로 이뤄지지 않았다.

신시내티 타선에서는 제시 윈커가 홈런 포함 멀티히트로 활약한 가운데 터커 반하드가 홈런 포함 3타점 활약을 펼쳤다. 마이크 무스타커스는 3안타 2타점, 유격수 카일 파머는 멀티히트 3타점으로 활약하며 피츠버그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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