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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게임노트] '복귀 타티스 Jr 연타석포' SD, ARI에 싹쓸이패 모면

작성일: 2021.08.16 08:33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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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4연패를 탈출했다.

샌디에이고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서 8-2로 크게 이겼다. 샌디에이고는 애리조나 4연전 마지막 경기를 겨우 이겼고 지난 12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이후 4연패에서 탈출했다.

지난 1일 어깨 부상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이날 복귀했다. 우익수로 나선 타티스 주니어는 연타석 홈런을 치며 4안타(2홈런) 4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다. 

최근 4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김하성은 6회초 대타로 나와 볼넷을 얻은 뒤 6회말 투수로 교체됐다.

샌디에이고는 3회초 타티스 주니어의 좌월 솔로포로 선취점을 올렸다. 3회말 케텔 마르테의 1타점 3루타로 1-1 동점이 되자 5회초 타티스 주니어가 다시 좌익수 담장 밖으로 타구를 날렸다. 제이크 크로넨워스도 2점 홈런을 보탰다.

샌디에이고는 4-2로 추격당한 8회 만루 찬스에서 터진 타티스 주니어의 2타점 적시타와 크로넨워스의 밀어내기 볼넷, 투수 폭투로 나온 타티스 주니어의 득점을 바탕으로 크게 점수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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