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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전 멀티골 임상협, 25라운드 MVP 선정

작성일: 2021.08.18 16:00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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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스틸러스 꽃미남 공격수 임상협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꽃미남' 임상협(포항 스틸러스)이 '하나원큐 K리그1 2021' 25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임상협이 지난 15일 수원FC전에서 두 골을 넣어 포항 스틸러스의 3-1 승리에 기여했다'라며 MVP 선정 이유를 전했다.

임상협은 1-1로 맞서던 후반 20분, 강상우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프리킥을 머리로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35분에는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공교롭게도 수원FC에 강한 임상협이다. 올 시즌 리그에서 넣은 8골 중 5골이 수원FC를 상대로 기록한 것이다.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서도 주민규(제주 유나이티드), 구스타보(전북 현대)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 부문에서는 강상우(포항 스틸러스), 김동현(강원FC), 김원식(광주FC), 한교원(전북 현대)가 선정됐다.

수비수 부문에서는 이한도(광주FC), 리차드(성남FC), 권완규(포항 스틸러스)가 뽑혔고 골키퍼에는 이범수(강원FC)가 선택받았다.

베스트 경기는 전북 현대-FC서울전이 선정됐다. 이 경기에서는 한교원이 2골, 구스타보가 1골 1도움을 해내며 전북이 3-2로 이겼다.

한편, K리그2(2부리그) 25라운드 MVP는 서영재(대전 하나시티즌)가 선정됐다. 서영재는 15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전에서 1골 1도움을 내며며 대전 하나시티즌에 2-0 승리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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