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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신승 류지현 감독 "임찬규 최고의 투구, 정우영 고우석 완벽한 마무리"

작성일: 2021.08.19 21:53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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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류지현 감독. ⓒ 수원,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신원철 기자] LG 트윈스는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1-0 신승을 거뒀다. 

5회까지 LG 선발 임찬규도, kt 선발 소형준도 실점하지 않으면서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졌다. 임찬규는 5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볼넷만 2개를 기록했다. 6회 1사 후 조용호에게 좌전 안타를 맞을 때까지는 노히터였다. 임찬규는 6⅓이닝 3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정우영이 두 번째 투수로 나와 8회가 끝날 때까지 1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LG는 0-0으로 맞선 9회 서건창의 2루타와 김현수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뽑았다. 김현수의 타구는 kt 내야 시프트를 뚫고 외야로 빠져나가며 적시타로 이어졌다. 1-0에서 등판한 마무리 고우석이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20세이브를 달성했다. 

경기 후 류지현 감독은 "선발 임찬규가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 이어 던진 필승조 정우영과 고우석도 경기를 완벽하게 마무리해줬다. 공격에서 9회 서건창의 2루타, 김현수가 결승타를 기록했다. 주축 선수들이 승리를 이끌었고, 8회에는 대수비 구본혁의 호수비가 승리의 밑거름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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