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 젊다" NYY 피네다, 올해 '200이닝'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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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14일(한국 시간) '양키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피네다가 200이닝 이상 던지는 것을 시즌 목표로 잡았다'고 보도했다. 피네다는 한번도 200이닝 이상을 던진 시즌이 없다. 2011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을 때 171이닝을 투구한 게 한 시즌 최다 이닝이다.
피네다는 "올해 더 강해지고 200이닝을 던질 수 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 일찍 팀에 합류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200이닝을 던져서 팀을 돕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27경기에 선발 등판한 피네다는 12승 10패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했다. 탈삼진 능력이 돋보였다. 피네다는 160⅔이닝 동안 삼진 156개를 잡으면서 볼넷은 21개만 허용했다. 9이닝당 탈삼진 수는 8.74개로 아메리칸리그 7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성적에 만족한다고 말한 피네다는 "새로운 해를 맞이했다. 새 시즌이 다가오고 있고 좋은 한 해를 보내기 위해서 잘 준비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아울러 "더 큰 목표는 건강하게 한 시즌을 팀과 함께하는 것"이라며 "난 젊은 선수지만 누구나 해마다 나이를 먹는다. 올해 나는 27살이다. 아직 어리지만 계속해서 더 좋은 투구를 펼칠 수 있도록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마이클 피네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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