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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 에이전트, 첼시에 ‘주급 13억’ 요구했다

작성일: 2021.08.25 19:5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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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링 홀란드의 에이전트는 첼시에 82만 파운드의 주급을 요구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엘링 홀란드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첼시에 요구한 조건은 주급 82만 파운드(131500만 원)였다.

영국 데일리메일25(한국시간) “라이올라는 로멜루 루카쿠가 이적하기 전, 첼시에 3400만 파운드(545억 원)의 에이전트 비용과 82만 파운드의 주급을 요구했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트라이커 영입에 열을 올렸다. 지난해 여름 영입한 티모 베르너에 대한 실망이 컸기 때문이다. 상위권 경쟁을 하려면, 확실한 스트라이커가 있다고 판단했고, 이적시장 최대어로 평가됐던 홀란드를 1순위 타깃으로 찍었다.

첼시는 홀란드 영입을 위해 공을 들였지만, 끝내 실패했다. 첼시는 15000만 파운드(2404억 원)에 가까운 이적료를 제시했다고 알려졌지만, 이적료는 문제가 아니었다.

독일 빌트에 따르면, 에이전트 측에서 터무니 없이 높은 연봉을 불렀다. 82만 파운드의 주급, 5년 패키지 연봉으로 27500만 파운드(4407억 원)를 요구했다. 에이전트 비용으로 3400만 파운드까지 주장했다.

첼시는 방향을 틀 수밖에 없었다. 결국, 과거 인연이 있던 루카쿠를 9750만 파운드(1564억 원)의 이적료를 들여 데려왔다. 우여곡절 끝에 영입한 루카쿠는 지난 주말 아스널전에서 복귀전을 치렀는데, 전반 15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첼시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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