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게임노트] '파죽의 6연승' LG, 선두 kt 압박…NC에 5-0 완승
작성일: 2021.09.02 21:17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LG는 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팀간 시즌 10차전에서 5-0으로 완승했다. 2위 LG는 시즌 성적 53승37패2무를 기록하며 선두 kt 위즈를 더더욱 압박했다. 아울러 이날 승리로 팀 통산 2400승을 달성했다. KBO리그 역대 4번째 기록이다. NC는 2연패에 빠져 44승44패4무에 그쳤다.
선발투수 이민호는 시즌 6승(6패)째를 챙겼다. 5이닝 92구 5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타선에서는 5번 지명타자로 나선 이형종의 타격감이 뜨거웠다. 결승타 포함 3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타선은 시작부터 이민호에게 3점 리드를 안겼다. 1회말 홍창기와 서건창의 안타로 만든 2사 1, 3루 기회에서 이형종이 좌중간 적시타를 날려 1-0 선취점을 뽑았다. 다음 타자 이재원이 우중간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리면서 3-0으로 거리를 벌렸다.
3회말 상대 내야 수비가 불안정한 틈에 2점을 더 달아났다. 홍창기와 오지환의 안타로 만든 무사 1, 2루 기회에서 상대 선발투수 신민혁의 보크로 무사 2, 3루가 됐다. 이어 서건창이 2루수 땅볼로 물러날 때 3루주자 홍창기가 득점해 4-0이 됐다. 이어진 1사 3루에서는 김현수의 2루수 땅볼 때 오지환이 득점해 5-0이 됐다.
6회부터는 이정용(1이닝)-최동환(⅔이닝)-김대유(⅓이닝)-진해수(⅓이닝)-정우영(⅔이닝)-오석주(1이닝)가 무실점으로 이어 던지며 승리를 지켰다. 최동환이 투구 도중 착용한 콘텍트 렌즈에 문제가 생겨 일찍 교체된 것 외에는 문제 없었다.
한편 NC 선발투수 신민혁은 6이닝 9피안타 5탈삼진 5실점에 그치며 시즌 4패(6승)째를 떠안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