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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 류지현 감독 "이민호 후반기 좋은 모습 보여줬다"

작성일: 2021.09.02 21:52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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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지현 LG 트윈스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LG 트윈스가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다. 

LG는 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팀간 시즌 10차전에서 5-0으로 완승했다. 2위 LG는 시즌 성적 53승37패2무를 기록하며 선두 kt 위즈를 더더욱 압박했다. 아울러 이날 승리로 팀 통산 2400승을 달성했다. KBO리그 역대 4번째 기록이다. NC는 2연패에 빠져 44승44패4무에 그쳤다.

선발투수 이민호는 시즌 6승(6패)째를 챙겼다. 5이닝 92구 5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6회부터는 이정용(1이닝)-최동환(⅔이닝)-김대유(⅓이닝)-진해수(⅓이닝)-정우영(⅔이닝)-오석주(1이닝)가 무실점으로 이어 던지며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5번 지명타자로 나선 이형종의 타격감이 뜨거웠다. 결승타 포함 3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류진현 LG 감독은 "선발 이민호가 지난 삼성 경기에 이어 오늘(2일)도 잘 던져주며 후반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퓨처스팀에서 올라온 최동환과 오석주도 안정감 있는 투구를 보여줬는데, 준비를 잘 시켜준 이천 코치진에 감사하다. 아울러 오늘도 경기 초반 공격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집중력이 승리를 만들었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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