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게임노트] '6위→4위 점프' SSG, 로맥 대타 홈런으로 LG 4연패 빠뜨려
작성일: 2021.09.08 22:34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SSG는 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SSG는 2연패에서 탈출하며 50승 4무 48패를 기록했다. LG는 4연패에 빠져 53승 2무 41패를 기록했다. 5위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에 1-3으로 졌고, 4위 키움 히어로즈가 두산 베어스에 1-7로 졌다. 6위 SSG는 키움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선 4위로 올라섰다.
SSG는 2연패에서 탈출하며 50승 4무 48패를 기록했다. LG는 4연패에 빠져 53승 2무 41패를 기록했다. 5위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에 1-3으로 졌고, 4위 키움 히어로즈가 두산 베어스에 1-7로 졌다. 6위 SSG는 키움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선 4위로 올라섰다.
SSG는 고종욱(좌익수)-최항(2루수)-추신수(지명타자)-최정(3루수)-최주환(1루수)-한유섬(우익수)-박성한(유격수)-이현석(포수)-최지훈(중견수)로 타순을 짰다. LG는 홍창기(중견수)-오지환(유격수)-서건창(2루수)-김현수(좌익수)-채은성(우익수)-이형종(지명타자)-보어(1루수)-유강남(포수)-김민성(3루수)로 SSG에 맞섰다.
두 팀은 1회 치고받았다. LG가 1회초 1사에 오지환 중전 안타와 서건창의 우익 선상으로 구르는 2루타로 1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선발투수 최민준 폭투로 오지환이 득점했고 1사 3루에 김현수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2점을 뽑았다.
SSG는 1회말 최항 좌전 안타와 추신수의 우익선상으로 구르는 2루타로 1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최정이 사구로 출루해 만루가 됐다. 최주환이 1타점 우전 안타를 터뜨렸고 계속되는 만루에 한유섬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2-2 동점이 됐다.
두 팀은 지루한 공방전을 펼쳤다. LG는 3회부터 5회까지 매 이닝 만루 기회를 잡았다. SSG가 3회에는 2피안타 1볼넷으로 만루 위기에 섰는데 무실점을 기록했다. 4회와 5회에는 SSG가 피안타 없이 볼넷과 사구로만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LG는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4회 1사 만루에 오지환 삼진, 서건창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 무득점을 기록했고 5회에는 1사 만루에 유강남이 2루수 뜬공, 대타 문보경이 3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나며 무득점이 됐다.
SSG는 6회말 리드를 잡았다. 한유섬이 볼넷을 얻었고 박성한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됐다. 이어 대타로 타석에 선 제이미 로맥이 좌월 2점 아치를 그려 팀에 4-2 리드를 안겼다. 로맥 시즌 19호 홈런이자 지난 7월 10일 한화 이글스와 경기 이후 60일 만에 터진 홈런이다.
LG는 7회초 채은성의 좌익 선상으로 구르는 2루타와 보어의 볼넷, 문보경의 1타점 적시타로 점수 차를 좁혔다. 그러나 7회말 SSG가 LG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SSG는 최정, 최주환 볼넷과 1사 1, 2루에 나온 한유섬의 1타점 우전 안타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SSG 선발투수 최민준은 3⅓이닝 5피안타 3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승패 없이 물러났다. LG 선발투수 임찬규는 5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5볼넷 5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5패(1승)를 안았다.
SSG 선발투수 최민준은 3⅓이닝 5피안타 3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승패 없이 물러났다. LG 선발투수 임찬규는 5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5볼넷 5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5패(1승)를 안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