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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90평대 사모님' 김지혜, 무 18kg를 왜 샀을까…갈갈이 박준형 바빠지겠네

작성일: 2021.09.30 08:00 신수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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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혜가 공개한 무. 출처| 김지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웃픈' 주문 실수를 공개했다.

28일 김지혜는 자신의 SNS에 "분명히 2900원에 무 1 개였는데…무료 배송일 때부터 뭔가 이상했어. 아니 근데 무 18kg를 왜 파는 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냉장고 안 큼지막한 무가 가득 들어있는 모습이다. 무 18kg에 2만 9000원이었던 걸 잘못 본 김지혜가 실수로 구매한 것이다.

이에 남편 박준형은 "헉 왜 이리 앞니가 근질근질하지?"라는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는 "전 이제부터 개그우먼 직업에 충실히 웃기며 살겠습니다. 많이 웃으셨나요? 그럼 된 거죠"라고 덧붙이며 쿨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남편분께 시원하게 갈아달라고 하세요", "웃겨 죽겠다", "김장철도 아니고", "박준형 바빠지겠다", "동치미 담가야 하나"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지혜는 2005년 코미디언 박준형과 결혼해 두 딸을 얻었다. 최근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 김지혜. 출처| 김지혜 인스타그램
▲ 김지혜가 공개한 박준형. 출처| 김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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