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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연대서 새 사업 큰 그림 그렸네…"코로나로 공연장 엄청난 적자"

작성일: 2021.09.29 12:1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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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형빈. 출처| 윤형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

윤형빈은 29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로 엄청난 공연장 적자가 시작되고 그게 1년을 넘어서면서 뭔가 새로운 활로가 필요했다"고 밀키트 매장을 연다고 밝혔다.

윤형빈은 자신이 직접 운영할 밀키트 매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그는 "수개월을 이일에 매달려 왔는데 과연 잘될지, 손님은 많이 올지, 좋아해주실지 나중에 잘 했다고 할지, 그저 좋은 경험이었다고 할지, 생각이 많은 밤"이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또 윤형빈은 "공연장 적자에 포기하기보다는 어쩌면 이 시기가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겠다는 생각에 힘들어도 열심히 준비했고 만들었다. 열심히 방송이며 행사며 뛰어다니며 공연장 적자를 메우는 와중에 학교에 다시 들어가 공부도 하고 발품팔며 시장 조사,제품 준비를 해왔다"고 했다.

이어 "장사가 잘되게 만들어서 함께 고생하는 개그맨 후배들에게 꼭 하나씩 차려주겠다고 했다. 아직은 후배들도 반신반의하지만 돈 걱정없이 하고 싶은 개그를 신나게 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몇번이고 다짐했다. 그래서 더 잘 해야 하고 빈틈없이 준비해야겠지"라고 더 좋은 개그 환경을 위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윤형빈은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왜 이리 떨리는지 모르겠다. 조금씩 한발한발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윤형빈은 아내 정경미와 '1호가 될 순 없어'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을 수료했다고 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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