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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진+전의산 대포 쾅쾅’ SSG 퓨처스팀, 한화 2군에 6-2 승리

작성일: 2021.09.30 16:3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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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승 솔로포를 터뜨린 전의산 ⓒSSG랜더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젊은 거포 자원들의 홈런에 힘입은 SSG 퓨처스팀(2군)이 1승을 추가했다.

SSG 퓨처스팀은 30일 강화SSG퓨처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2군과 경기에서 6-2로 이겼다. 선발 양선률을 시작으로 한 마운드가 좋은 모습을 보였고, 적시에 득점이 나오며 경기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한 끝에 낙승했다.

선발 양선률은 3이닝 동안 3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발판을 놨다. 김정빈 정영일 한두솔 조요한 모두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임석진이 홈런 하나를 포함해 4타점, 전의산이 홈런포 포함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김민재도 3안타 경기를 하며 팀에 힘을 보탰다.

SSG 퓨처스팀은 2회 선두타자 전의산의 중월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김민재의 몸에 맞는 공으로 이어진 무사 1루에서는 임석진이 좌월 투런포를 터뜨려 3-0으로 앞서 나갔다. 3회에는 2사 후 김민재 임석진의 연속 안타로 득점권 기회를 잡았고 최수빈이 우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1점을 보탰다.

4-2로 앞선 7회에는 선두 전의산의 우전안타, 김민재의 좌익수 옆 2루타로 무사 2,3루를 만든 뒤 임석진이 2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승기를 잡았다.

SSG 퓨처스팀 관계자는 “양선률이 3이닝 동안 안정감 있는 밸런스를 투구했고, 카운트 싸움을 유리하게 가져가면서 양호한 투구 내용을 보였다. 다양한 변화구와 투심을 바탕으로 타자의 타이밍을 뺏었다”면서 “김정빈은 최고 147㎞를 기록하는 등 패스트볼의 위력을 보여줬고 중간 전환 후 2경기에서 모두 위력 있는 구위를 보여줬다.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움직임 모두 좋았다. 조요한도 최고 155㎞를 던지며 변화구도 가볍게 투구하며 제구가 좋아진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전의산이 중견수 뒤 홈런을 기록했고, 2안타 경기로 좋은 타격 모습을 보였다. 임석진은 지난 주 KIA와 경기부터 중심이 뒤쪽으로 많이 빠지지 않으면서 좋은 타구가 나오고 헛스윙을 줄어드는 모습이다. 3루 수비에서도 위기 상황에서 다이빙 캐치를 하며 위기를 넘기는 등 수비 집중력도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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