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모든 걸 다 가졌다…"속도, 기술, 볼 터치, 경기 이해도까지"
작성일: 2021.10.04 07:07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황희찬은 2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울버햄턴의 몰리뉴 경기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치른 2021-22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홈경기에 선발로 나와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황희찬은 지난달 4라운드 왓포드와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린 뒤 이날 2, 3호 골을 연달아 터뜨렸다.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 4경기서 3골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리그에서 3승 4패를 거둔 울버햄턴은 총 5골을 기록 중인데 3골이 황희찬의 발끝에서 나왔다. 1골은 상대 자책골이었다. 황희찬의 골이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실제로 황희찬은 특유의 저돌적인 움직임에 골 결정력까지 뽐내며 이미 울버햄턴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가 됐다. 뛰어난 수비 가담과 공이 없는 움직임, 폭발적인 돌파 등으로 전방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영국 'BBC'의 '매치 오브 더 데이'에 출연 중인 이언 라이트도 황희찬을 핵심 선수로 평가했다. 그는 "황희찬은 모든 것을 갖고 있다. 빠른 속도, 기술, 볼 터치, 이해도와 함께 항상 박스 안으로 들어가는 선수다"라고 말했다.
영국 지역지 '버밍엄 메일'도 "황희찬은 훌륭한 피니셔다. 울버햄튼 공격수 가운데 가장 뛰어난 테크니션은 아니지만 상당한 결정력을 보이고 있다"고 호평했다.
감독과 선수단도 황희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브루누 라즈 감독은 뉴캐슬전 승리 후 인터뷰에서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했고, 우리의 플레이 스타일에도 잘 맞는다"면서 "우리는 그와 같은 선수가 필요했다"고 밝혔다.
울버햄튼 주장 코너 코디도 영국 공영방송 'BBC'와 인터뷰에서 "황희찬과 라울 히메네스가 전방에서 좋은 호흡을 보인 게 승인이다. 둘은 환상적인 선수들"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양민혁, 커리어 4번째 임대 “730일 동안 토트넘 한 경기도 못 뛰어…” 벨기에 중위권 팀 이적 합의
2026-08-11
-
이강인 기술에 매료됐다 "넛메그, 백힐, 방향 전환" 화려…그리즈만과도 비교 "당장은 필적 못해도 공통점 확인"
2026-08-11
-
[오피셜] 손흥민 '아마 그가 토트넘 주장 되지 않을까'…판 더 벤, 전격 재계약 확정 “항상 스퍼스를 사랑했다”
2026-08-11
-
'월드컵 XI 수비수' 스펜스, 토트넘 떠나 인터 밀란행 급물살…770억→680억 이하로 가격 조정?
2026-08-11
-
[오피셜] '2번 훈련하고 MOM' 韓 축구 경사 또!…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 라운드부터 '베스트 11' 차지
2026-08-11
-
[오피셜] 손흥민 옆에 있을 때와 차원이 달라…'73골 골든슈 → 발롱도르 1순위' 케인, 토트넘 나가고 더 잘 풀린다
2026-08-11
추천 콘텐츠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양민혁, 커리어 4번째 임대 “730일 동안 토트넘 한 경기도 못 뛰어…” 벨기에 중위권 팀 이적 합의
2026-08-11
-
이강인 기술에 매료됐다 "넛메그, 백힐, 방향 전환" 화려…그리즈만과도 비교 "당장은 필적 못해도 공통점 확인"
2026-08-11
-
'월드컵 XI 수비수' 스펜스, 토트넘 떠나 인터 밀란행 급물살…770억→680억 이하로 가격 조정?
2026-08-11
-
'홍명보 후임'은 외국인 감독? "포옛 감독 한국 차기 사령탑 사실상 확실시"...일본 매체 강력 주장
2026-08-11
-
[오피셜] '2번 훈련하고 MOM' 韓 축구 경사 또!…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 라운드부터 '베스트 11' 차지
2026-08-11
많이 본 기사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