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최초' 윤성빈, 스켈레톤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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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은 20일(이하 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이글스경기장에서 열린 20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세계선수권대회서 3, 4차 시기 합계 1분 44초 78을 기록했다. 전날 1, 2차 시기에서 1분 45초 19를 거뒀던 윤성빈은 1~4차 시기 합계 3분 3분 29초 97로 공동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손에 쥐었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선수 최초로 스켈레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거머쥔 쾌거를 이뤘다. 한국 스켈레톤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거둔 역대 최고 성적은 8위였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윤성빈이 기록한 바 있다.
'세계 최강' 마르틴스 두쿠르스가 3분 28초 84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러시아의 알렉산더 트레티아코프는 윤성빈과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윤성빈 ⓒ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제공관련 추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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