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DH1 게임노트] '김선빈 동점타+정해영 26SV' KIA, 한화에 3-1 승리
작성일: 2021.10.10 17:08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가 9위 자리를 굳혔다.
KIA는 10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더블헤더 제1경기에서 3-1로 역전승했다. 한화전 3연승을 달린 9위 KIA(49승8무68패)는 10위 한화(47승10무75패)와 4.5경기차로 벌어지면서 여유롭게 9위를 지켰다.
선취점은 한화가 냈다. 3회 이성곤의 몸에 맞는 볼, 장운호의 안타로 1사 1,2루 찬스를 잡은 한화는 더블스틸 실패로 2사 2루가 됐으나 정은원이 1타점 적시타를 치면서 1-0 선취점을 올렸다.
KIA는 한화 선발 장민재를 5회 공략했다. 5회 김민식 안타, 박찬호 희생번트 후 2사 2루에서 김선빈이 동점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이어 최형우의 2루수 실책 출루 때 김선빈이 득점했다. 류지혁이 1타점 적시타를 보태 KIA가 3-1로 앞섰다.
KIA는 이준영, 고영창, 장현식, 정해영 등 불펜의 힘을 앞세워 9회까지 리드를 지켰다. 5회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이준영이 구원승으로 시즌 2승을 안았다. 장현식은 시즌 27홀드로 kt 주권을 제치고 리그 홀드 단독 선두가 됐다. 정해영은 시즌 26세이브를 올렸다.
양팀 선발투수는 나란히 5회를 채우지 못했다. KIA 이민우는 4이닝 5피안타 1탈삼진 3사사구 1실점을 기록했다. 한화 장민재는 4⅔이닝 5피안타 1탈삼진 1볼넷 2실점(1자책점)으로 교체됐다.

타석에서는 김선빈이 2안타 1타점 2득점, 류지혁이 2안타 1타점으로 각각 활약했다. 김선빈은 전날 결승타 포함 3안타 4타점 활약에 이어 이날은 동점타를 때려내면서 한화 상대 강한 전적을 이어갔다.
한화 정은원은 1회 볼넷을 얻어 시즌 100볼넷을 달성했다. KBO리그 역대 17번째 기록. 1999년 이승엽(23세 11일)을 뛰어넘은 역대 최연소(21세 8개월 23일) 기록이기도 하다. 정은원은 2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으나 4회 결정적인 실책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보스 첫 승? 같은 날 후라도 두 번째 2군 등판은 어땠나…30일 KT전 복귀 가능할까
2026-08-20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