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이 미니 9집 '아타카' 컴백쇼를 연다. 제공ㅣ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9집 '아타카' 컴백쇼를 연다.

세븐틴은 오는 23일 오후 9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되는 미니 9집 '아타카' 컴백쇼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한다.

특히 세븐틴은 이번 컴백쇼에서 타이틀곡 '록 위드 유' 무대는 물론 미니 9집 '아타카' 수록곡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미니 9집 '아타카'는 하나의 악장 끝에서 다음 악장이 이어질 때 '중단 없이 계속 연주하라'라는 용어로, 타이틀곡 '록 위드 위'를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록 위드 유'는 질주하듯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사운드, 투 스텝 리듬의 조화가 매력적인 록 기반의 곡으로 멤버 우지, 버논, 조슈아가 작사에 참여, 우지는 작곡에도 이름을 올리며 진정성을 담아냈다.

세븐틴의 미니 9집 '아타카'는 예약 판매 단 하루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41만 장을 돌파하며 5연속 밀리언셀러 기록과 커리어 하이를 예고했다. 

세븐틴은 오는 19일 0시 미니 9집 '아타카'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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