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입지' 끊임없는 다저스의 이디어 트레이드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보스턴 지역일간지 '보스턴글로브'는 16일(한국시간) 스포츠 섹션에 2015시즌 있을 수 있는 선수 이동에 대해 예상하는 기사를 실었다. 다저스의 트레이드 소문마다 빠지지 않는 단골손님이 되어버린 이디어도 역시 등장했다.
닉 카파도 기자는 이디어를 언급하면서 "과거 그와 함께했던 코치는 '이디어는 리듬을 유지해야 하는 선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 코치는 "지난 시즌처럼 꾸준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할 경우 경기력도 떨어지게 될 것이다. 그는 주전 선수로 뛰어야 한다"며 다저스에서 이디어가 설 자리가 없음을 우려했다. 적합한 행선지로는 지난달 협상 파트너로 지목된 볼티모어를 꼽았고, 올해부터 3년 동안 5350만 달러가 남아 있는 연봉 계약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이디어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다저스에서만 뛰었던 선수지만 선수단에서의 위치는 애매하다. 지난해에는 130경기에서 380타석 출전에 그쳤다. 그만큼 경기에서 역할이 제한적이었다. 입지가 불안한 가운데 성적도 타율 2할4푼9리, OPS 0.649로 곤두박질쳤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가장 나쁜 기록이다. 다저스는 이디어를 트레이드 대상으로 올려놓고 여러 구단과 협상을 진행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한편 '보스턴글로브'는 다저스가 푸이그에 이어 영입했던 쿠바 출신 내야수 알렉스 게레로가 외야수로 전향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다뤘다. 카파도 기자는 "흥미로운 선수다. 좋은 타격 능력을 갖췄으나 확실한 수비 위치가 없어 마이너리그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며 "유격수로 들어왔지만 핸리 라미레즈처럼 좌익수로 변신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사진] 안드레 이디어 ⓒ Gettyimages관련 추천 기사
S1N1 관련 기사
-
[단독인터뷰②]파리? LA? 도쿄 정벌한 어펜져스는 자신감이 넘쳤다 “맏형만 함께한다면!”
2021-08-10
-
[단독인터뷰]‘금메달 4형제’ 펜싱 어벤져스가 뭉쳤다…“우리 이야기 궁금하시죠?”
2021-08-10
-
[SPO 도쿄]‘김세영-고진영 9위’ 여자골프, 메달 획득 좌절…우승은 美 코다(종합)
2021-08-07
-
[SPO 도쿄]‘골프 여왕’ 박세리가 본 도쿄올림픽 “압박감이 있었다…”
2021-08-07
-
[도쿄 인터뷰] "이번이 마지막 올림픽"…'골프 여제' 박인비는 끝을 말했다
2021-08-07
-
[SPO 도쿄]‘골프 여제’ 박인비, 올림픽 2연패 실패…5언더파 중위권 마무리
2021-08-07
추천 콘텐츠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