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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불펜 제이미 라이트, 텍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작성일: 2015.02.16 05:3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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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신원철 기자] 베테랑 불펜투수 제이미 라이트가 텍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16일(한국시간) 라이트가 텍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초청선수 자격으로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텍사스는 이번 스프링캠프에 40인 로스터에 속하지 않은 선수 22명을 대동한다.

올해로 마흔 살이 된 라이트는 지난해 다저스 소속으로 61경기 70⅓이닝에 나와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했다. 2007~2008년에는 텍사스 유니폼을 입었는데 2년 동안 95경기에 등판했다. 9차례 선발 등판을 포함해 161⅓이닝을 소화하면서 전천후로 활약했고 12승 12패, 평균자책점 4.41을 남겼다.

텍사스 존 다니엘스 다장은 "라이트는 우리에게 큰 경험을 전해줄 선수다. 우리 불펜 구성에 마침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팀 스카우트 디렉터인 조쉬 보이드는 "싱커성 패스트볼과 커터, 커브볼이 좋은 선수"라며 나이는 많지만 여전히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텍사스에는 현재 마무리투수 네프탈리 펠리스, 셋업맨 태너 쉐퍼스, 우완 숀 톨레슨이 필승조를 구축하고 있다. 더불어 40인 로스터에 든 우완 불펜투수로는 필 클레인, 존 에드워즈, 로만 멘데즈, 스펜서 패튼과 후지카와 큐지가 있다. 라이트는 메이저리그에서만 19시즌을 보낸 경험을 바탕으로 이들과 경쟁해야 한다.

[사진] 제이미 라이트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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