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불펜 제이미 라이트, 텍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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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16일(한국시간) 라이트가 텍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초청선수 자격으로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텍사스는 이번 스프링캠프에 40인 로스터에 속하지 않은 선수 22명을 대동한다.
올해로 마흔 살이 된 라이트는 지난해 다저스 소속으로 61경기 70⅓이닝에 나와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했다. 2007~2008년에는 텍사스 유니폼을 입었는데 2년 동안 95경기에 등판했다. 9차례 선발 등판을 포함해 161⅓이닝을 소화하면서 전천후로 활약했고 12승 12패, 평균자책점 4.41을 남겼다.
텍사스 존 다니엘스 다장은 "라이트는 우리에게 큰 경험을 전해줄 선수다. 우리 불펜 구성에 마침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팀 스카우트 디렉터인 조쉬 보이드는 "싱커성 패스트볼과 커터, 커브볼이 좋은 선수"라며 나이는 많지만 여전히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텍사스에는 현재 마무리투수 네프탈리 펠리스, 셋업맨 태너 쉐퍼스, 우완 숀 톨레슨이 필승조를 구축하고 있다. 더불어 40인 로스터에 든 우완 불펜투수로는 필 클레인, 존 에드워즈, 로만 멘데즈, 스펜서 패튼과 후지카와 큐지가 있다. 라이트는 메이저리그에서만 19시즌을 보낸 경험을 바탕으로 이들과 경쟁해야 한다.
[사진] 제이미 라이트 ⓒ SPOTV NEWS관련 추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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